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는 오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AI 및 IoT 기술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산업설비 건전성 예측 분야의 권위자이자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윤병동 대표가 설립했다. 학문적 기반에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산업 노하우를 더해 제조, 에너지, 석유화학, 발전, 반도체 등 설비 예측진단의 핵심 산업군에서 고객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국내 산업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프레딕트는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 ‘가디원’을 통해 설비의 현재와 미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설비 고장으로 인한 생산 손실은 최소화하고 설비 가동률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원프레딕트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통해 변전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각 산업 현장에서 주기적으로 추출하는 유중가스분석(Dissolved Gas Analysis, DGA) 데이터를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 기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98%의 정확도로 변압기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최대 87%의 정확도로 미래 상태를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향후 5년 이내의 변압기 건전성 상태를 예측하는 덕분에 변압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설비 운영까지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진단 메시지, 보고서 등을 통해 결함의 원인과 고장 및 상태 예측에 따른 최적화된 조치 방향을 안내하는 등 유지보수 업무를 제안하고, 전체 설비의 진단 히스토리를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끔 지원해 일괄적이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가능케 한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기존 진단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변압기 관리자의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되었다”라며 “국내 대형 에너지 발전사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정유업계 등 변압기를 운용하는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에 도입되어 산업 현장 내 안전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내 기준으로 200대 누적 계약대수를 돌파했으며, 실제 적용 사례 및 탁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북미 및 중동 지역에도 소개되고 있다”고 그간의 성과를 알렸다.
이번 전시 참가 배경도 밝혔다. 관계자는 “전기전력 산업 내 설비들은 특정 플랜트를 넘어 전체 산업계의 생산성까지 책임지는 핵심 설비들이다. 점차 빨라지는 산업화 및 경제 성장 속도로 인해 전력 수요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설비의 역할과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전력설비 중 대표격인 변압기의 경우, 원활한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관리 및 유지보수가 비교적 고도화되지 못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의 선두주자인 원프레딕트는 이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여해 다양한 전력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변압기 운용을 최적화하고 전력업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올 하반기 점검 이력 관리 시스템 개선, 이메일 알람 기능 추가 등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버전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원프레딕트 측은 절연유 신뢰성 등의 부가 기능을 통해 진단 관련 기능을 고도화하고 유사도 알고리즘 내 실제 점검이력을 추가하여 실사례 기반의 점검 정보를 획득하는 등 예측진단 기능도 추가해 국내외 변압기 예측진단 솔루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된다.
원프레딕트(대표 윤병동)는 오는 4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진행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PTK 2023)'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원프레딕트는 산업 AI 및 IoT 기술 기반 설비 예측진단 솔루션 기업이다. 지난 2016년 산업설비 건전성 예측 분야의 권위자이자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를 겸임하고 있는 윤병동 대표가 설립했다. 학문적 기반에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산업 노하우를 더해 제조, 에너지, 석유화학, 발전, 반도체 등 설비 예측진단의 핵심 산업군에서 고객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국내 산업AI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원프레딕트는 디지털 브레인 솔루션 ‘가디원’을 통해 설비의 현재와 미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해, 설비 고장으로 인한 생산 손실은 최소화하고 설비 가동률은 최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소개할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원프레딕트 고유의 산업AI 알고리즘을 통해 변전 설비의 상태를 진단하고 고장을 예측하는 소프트웨어 제품이다. 각 산업 현장에서 주기적으로 추출하는 유중가스분석(Dissolved Gas Analysis, DGA) 데이터를 수십만 건의 빅데이터 기반 산업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98%의 정확도로 변압기의 현재 상태를 진단하고 최대 87%의 정확도로 미래 상태를 예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향후 5년 이내의 변압기 건전성 상태를 예측하는 덕분에 변압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설비 운영까지도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또한, 진단 메시지, 보고서 등을 통해 결함의 원인과 고장 및 상태 예측에 따른 최적화된 조치 방향을 안내하는 등 유지보수 업무를 제안하고, 전체 설비의 진단 히스토리를 온라인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끔 지원해 일괄적이고 효율적인 설비 관리를 가능케 한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기존 진단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변압기 관리자의 전문성과 편의성을 높이고자,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결합해 개발되었다”라며 “국내 대형 에너지 발전사뿐만 아니라, 석유화학, 정유업계 등 변압기를 운용하는 주요 대기업 및 공기업에 도입되어 산업 현장 내 안전성과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내 기준으로 200대 누적 계약대수를 돌파했으며, 실제 적용 사례 및 탁월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를 넘어 북미 및 중동 지역에도 소개되고 있다”고 그간의 성과를 알렸다.
이번 전시 참가 배경도 밝혔다. 관계자는 “전기전력 산업 내 설비들은 특정 플랜트를 넘어 전체 산업계의 생산성까지 책임지는 핵심 설비들이다. 점차 빨라지는 산업화 및 경제 성장 속도로 인해 전력 수요는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기 때문에 전력설비의 역할과 중요성은 앞으로도 계속 확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전력설비 중 대표격인 변압기의 경우, 원활한 전력 공급을 담당하는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그 관리 및 유지보수가 비교적 고도화되지 못했다. 산업 전반에 걸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AI 기반 설비 예측진단의 선두주자인 원프레딕트는 이번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참여해 다양한 전력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변압기 운용을 최적화하고 전력업계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견인할 수 있는 솔루션을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가디원 서브스테이션은 올 하반기 점검 이력 관리 시스템 개선, 이메일 알람 기능 추가 등 사용자 편의성을 중심으로 버전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원프레딕트 측은 절연유 신뢰성 등의 부가 기능을 통해 진단 관련 기능을 고도화하고 유사도 알고리즘 내 실제 점검이력을 추가하여 실사례 기반의 점검 정보를 획득하는 등 예측진단 기능도 추가해 국내외 변압기 예측진단 솔루션 선두주자로서의 자리를 강화할 예정이라는 포부도 전했다.
한편, 한국전기기술인협회가 주최하는 '2023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는 전기전력설비, 스마트그리드, 발전·원자력 플랜트, LED 조명산업, ESS 산업을 융합한 국내 최대 규모 전기전력 산업 전시회로서 에너지 신산업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전기전력 신기술, 신제품은 물론 신재생에너지와 전기자동차 핵심기술·제품 및 스마트에너지를 구현하는 다양한 솔루션이 한자리에서 전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