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더벨
원프레딕트가 '예지보전'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시스템(OS)을 새 먹거리로 낙점했다.
인공지능(AI)이 제조업에 적용되는 흐름에 발맞춰 데이터 중심의 플랫폼을 통합관리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00억원대 매출액을 달성해 하반기로 예정된 기업공개(IPO) 절차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앞서 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차산업전(AW) 2026' 자리를 통해 "제조 공정에서의 '맥락화'에 특화된 OS를 중심으로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툴이 존재하는 반면, 아직까지 현장에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은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스 전면에도 'AI 네이티브 팩토리(Native factory)'라는 슬로건이자 차세대 제조 혁신모델이 배치됐다. AI 네이티브 팩토리는 제조 공장에서의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학습·실행 전 과정을 다루는 OS를 의미한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특화돼 있다.
일찍이 '싸이클론(Cyclone)'이라는 제조데이터 전문 머신러닝 오퍼레이션(MLOps)를 개발·운용했던 이력이 OS 출시로 이어졌다. 싸이클론은 제조공정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예지보전에 특화돼 있다.
설비의 미세 이상을 사전에 포착해 운영 역량과 품질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싸이클론이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제공하는 형태라면 'pdx'는 맥락화 역량을 기반으로 앞서 제공된 근거들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품질관리(QMS)'와 '공장설비 제어(PLC)', '생산 스케줄·레시피 최적화(MES)', '장비·작업 지시 관리(MMS)', '에너지 탄소 절감 공장운영 최적화(FEMS)' 등 이슈별 대응이 가능하다.
앞선 관계자는 "싸이클론과 pdx의 연계를 통해 AI가 먼저 다가가는 형태의 운영체계를 구상하고 있다"며 "석유화학과 같이 설비 가동이 중단되지 않아야 하는 고가용성 산업부터 이차전지 제조사, 자산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제조사들까지 고객사풀도 다양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200억원대 매출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매출 흐름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심사청구서를 제출하겠다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원프레딕트는 설립 3년차였던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연계(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그해 투자 받은 시리즈A와 시리즈B 규모는 각각 40억원, 150억원이다.
2022년에는 시리즈C 유치에 성공했다. LB넥스트유니콘펀드와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참여한 시리즈C의 투자 규모는 300억원이다. 당시 주당 발행가액이 5만8561원, 총발행주식수가 249만8546주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약 1400억원대 몸값이 책정됐다. 이듬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IPO를 위한 주관 계약을 맺었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과 IPO를 위한 논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내년에는 코스닥 입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또 "상장 시기를 고려할 때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 1분기 중에는 한국거래소에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더벨 (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lick=F&key=202603090104040960108369)
원프레딕트가 '예지보전' 분야에서 쌓은 역량을 바탕으로 운영시스템(OS)을 새 먹거리로 낙점했다.
인공지능(AI)이 제조업에 적용되는 흐름에 발맞춰 데이터 중심의 플랫폼을 통합관리 영역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200억원대 매출액을 달성해 하반기로 예정된 기업공개(IPO) 절차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겠다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앞서 4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공장·자동차산업전(AW) 2026' 자리를 통해 "제조 공정에서의 '맥락화'에 특화된 OS를 중심으로 영업 활동에 들어갔다"며 "데이터를 수집하는 툴이 존재하는 반면, 아직까지 현장에서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관리하는 역량은 부족하다는 판단 때문"이라고 밝혔다.
부스 전면에도 'AI 네이티브 팩토리(Native factory)'라는 슬로건이자 차세대 제조 혁신모델이 배치됐다. AI 네이티브 팩토리는 제조 공장에서의 데이터 수집부터 분석·학습·실행 전 과정을 다루는 OS를 의미한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AI가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해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특화돼 있다.
일찍이 '싸이클론(Cyclone)'이라는 제조데이터 전문 머신러닝 오퍼레이션(MLOps)를 개발·운용했던 이력이 OS 출시로 이어졌다. 싸이클론은 제조공정에서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고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예지보전에 특화돼 있다.
설비의 미세 이상을 사전에 포착해 운영 역량과 품질을 유지하는 방식이다.
싸이클론이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정제해 제공하는 형태라면 'pdx'는 맥락화 역량을 기반으로 앞서 제공된 근거들을 통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품질관리(QMS)'와 '공장설비 제어(PLC)', '생산 스케줄·레시피 최적화(MES)', '장비·작업 지시 관리(MMS)', '에너지 탄소 절감 공장운영 최적화(FEMS)' 등 이슈별 대응이 가능하다.
앞선 관계자는 "싸이클론과 pdx의 연계를 통해 AI가 먼저 다가가는 형태의 운영체계를 구상하고 있다"며 "석유화학과 같이 설비 가동이 중단되지 않아야 하는 고가용성 산업부터 이차전지 제조사, 자산을 직접 관리해야 하는 제조사들까지 고객사풀도 다양해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에는 200억원대 매출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안정적인 매출 흐름과 함께 올해 하반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위한 심사청구서를 제출하겠다는 청사진도 공유했다. 원프레딕트는 설립 3년차였던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투자연계(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이름을 알렸다. 그해 투자 받은 시리즈A와 시리즈B 규모는 각각 40억원, 150억원이다.
2022년에는 시리즈C 유치에 성공했다. LB넥스트유니콘펀드와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LG에너지솔루션 등이 참여한 시리즈C의 투자 규모는 300억원이다. 당시 주당 발행가액이 5만8561원, 총발행주식수가 249만8546주라는 점을 고려할 때 약 1400억원대 몸값이 책정됐다. 이듬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IPO를 위한 주관 계약을 맺었다.
원프레딕트 관계자는 "미래에셋증권과 IPO를 위한 논의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내부적으로 내년에는 코스닥 입성이 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린 상태"라고 전했다. 또 "상장 시기를 고려할 때 이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년 1분기 중에는 한국거래소에 청구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부연했다.
출처: 더벨 (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lick=F&key=202603090104040960108369)